일본 교세라가 세계 최소의 표면실장형 수정발진기를 개발, 곧 양산개시한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신 제품 「K30시리즈」는 크기가 5.1x3.3x1.2mm로 이 회사 기존제품에 비해 실장면적은 절반 이하이고 용적은 3분의 1정도이다.
이 제품은 세라믹팩키지를 채용해 제품가공시 온도상승률이 낮고, 「시임웰드」라는 첨단 용접법을 사용해 높은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온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열팽창계수를 최적화한 점이 특징이다.
교세라는 이 제품을 다음 달부터 국내 오가야공장에서 월 10만개 규모로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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