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도내 2백67개 수계(水系)를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수환경관리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구축한다.
2일 한국지리정보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강원도는 도내 수질환경감시망을 구축하기 위해 약 2억5천만원의 재원을 확보, 도내 수환경관리 수치지도 제작 및 PC 기반의 GIS프로그램 개발과 수질오염원 DB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1억1천만원 규모의 1차 시범사업자로 유재정보기술을 선정, 내년 6월 말까지 윈도 기반 GIS프로그램을 개발토록 했다.
이와 함께 강원도청 주관으로 내년 말까지 강원도 수계 전역에 대한 유역별, 행정구역별 오염원 및 부하량 등의 각종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DB도 구축하게 된다.
강원도청은 이번 수환경관리 GIS 구축을 통해 2만5천분의 1 축척의 수치지도 상에서 수자원 환경오염원 및 부하량 등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환경감시체계 확보는 물론 수질환경 기준 등 법령 개정에 따른 기준해석 및 적용도 자동적으로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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