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용희)은 27일 중소기업회관에서 전기분야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은 스틸코어 작업방법 개선에 따른 작업시간 단축사례를 발표한 일진전기공업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삼정전기공업, 삼진변압기, 신한전기공업, 조일성업전기, 한양전기공업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장려상은 국제전기, 동미전기공업, 대한트랜스, 성진전기에 돌아갔다.
이번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는 모두 10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업체는 오는 10월경 개최될 예정인 전국품질경영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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