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시티폰 서비스 지역 소재지까지 확대

시티폰 서비스가 다음달부터 도청 소재지까지 확대된다.

26일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7월1일부터 창원, 마산에서 시티폰 서비스를 개시하는 데 이어 5일 울산, 10일 춘천, 원주, 제주, 15일 전주, 청주 등 도청 소재지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현재 시티폰 서비스에는 한국통신 15만2천명을 포함 전국적으로 29만여명이 가입하고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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