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은 최근 유럽 선사들로부터 선박 6척을 총 2억8천2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대우중공업은 그리스의 찬드리스사로부터 아프라막스급(10만5천톤급) 정유운반선 2척과 크리스텐사의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1척 및 수에즈막스급(15만8천톤급) 유조선 1척 등 모두 4척을 1억9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또 이 회사는 프랑스의 루이 드레퓌스사와는 17만톤급 살물선 2척을 9천2백만달러에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 선박들은 오는 99년 8월까지 선주측에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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