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의 광고매체」 인터넷 광고가 각 사이버쇼핑 관련 홈페이지에서 제 빛을 발하고 있다. 또 이같은 경향에 맞처 광고전문 인터넷 홈페이지등장도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신문, TV 등 각 언론사 홈페이지와 일부 ISP에 국한됐던 인터넷광고가 최근들어 사이버쇼핑몰 홈페이지에도 등장, 네티즌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백화점등 유통점들의 홈페이지에 등장하는 광고는 주로 그 홈페이지 안에 포함된 업체들로 광고와 판매가 연계되어 실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홈쇼핑 홈페이지에 싣는 광고는 구매를 원하는 인터넷유저들에게 즉석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를 유도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초기화면에 광고를 실어 눈에띄게 하는 한편 한번 클릭으로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이 많은 신문, 방송광고보다 광고주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따라 대홍기획, 제일기획, 오리콤, 코래드 등 광고회가들도 인터넷광고 전담팀을 만들어 실구매력이 높고 히트수가 빈번한 홈쇼핑 홈페이지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대홍기획은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롯데인터넷백화점」을 개설해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인터넷 광고대행도 겸하고 있다.
데이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kr)의 경우 초기화면에 LG신용카드의 광고를 게재하고 있고 롯데백화점(http://www.lotte.shopping.co.kr)은 패션광고를 싣고 있으며 벼룩시장은(http://www.cfm.co)은 스포츠잡지 광고를 싣고 있다.
이에따라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홈페이지 등장도 눈앞에 두고 있다. 용산전자상가를 대상으로 한 광고전문 홈페이지가 내달 중순경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 홈페이지는 한화정보통신과 태승정보개발이 공동으로 개발해 모 일간지 홈페이지에 링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홈페이지는 용산전자상가 각 점포의 광고를 1페이지씩 무료로 게재하고 상세정보는 별도의 요금을 징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 광고외에 용산전자상가 각 상우회의 소식 및 홈쇼핑도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업계의 한 괸계자는 『이같은 인터넷광고는 제품판매와 광고게재의 「일석이조」매출을 올릴 수 있어 앞으로 사이버쇼핑몰 업체와 인터넷 광고전문업체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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