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위탁을 받아 의료기관에 설치된 방사선장비의 안전성 등의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19개 민간 검사기관의 협의체가 곧 출범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방사선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동아엑스선기계, 중외메디칼, 삼성GE의료기기 등 19개 업체들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본부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10월 1일부터 방사선검사기관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이 협의회는 방사선 안전관리 검사의 효율적 집행 및 이와 관련한 대정부 건의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공식 출범 이전에도 협의회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 협의회는 우선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된 검사비 현실화 작업에 착수, 이달 말까지 검사비 인상 건의안을 만들어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 출범 전까지 임시 회장은 이승윤 동강의료기 상무가 맡기로 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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