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코리아(대표 김영섭)는 최근 ARM코어를 사용하는 CPU상에서 별도의 하드웨어를 추가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만으로 모뎀기능을 구현, 향상시킬 수 있는 「ARM소프트모뎀」을 출시했다.
ARM소프트모뎀은 자바 OS, 뉴턴 OS, Epoc/32, 그리고 윈도 CE 등과 같은 ARM 아키텍처에서 운용되는 각종 내장형 실시간 OS와 호환되며 이를 이용해 최고 33.6kbps까지 고속 모뎀 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모뎀표준과 관련, 향후 제정될 세계 통신위원회 국제표준(ITU-T)도 지원하게 된다.
ARM코리아는 이 제품이 ARM RISCC 아키텍처와 자사의 피콜로 DSP칩 등에 적용 가능하며 모뎀기술을 필요로 하는 PDA, 세트톱박스, 네트워크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등과 같은 다양한 제품에 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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