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SEK 97과 WWE 97에 그동안 추진해온 인터넷서비스, 프레임릴레이서비스, 종합정보통신망(ISDN)서비스 등 초고속정보통신망 관련서비스들을 총출동시켜 미래 정보화사회에 대한 비전을 일반 관람객들에게 확인시켜주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KOEX 1층 태평양(S.#404)과 3층 대서양관(S.#543) 두 곳에 마련된 한국통신의 초고속정보통신망관련 서비스들은 1백55Mbps의 고속네트워크 등 최첨단 장비 환경에서 구현되는 것들.
전시회 기간 동안 이곳에서는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서비스인 코넷(kornet)을 비롯, 화상과 음성을 함께 지원하는 인터넷 멀티미디어시스템의 현장 시연이 있게된다.
이와함께 프레임릴레이를 이용한 광역네트워크(WAN) 구축시범과 WAN에서의 화상회의 및 음성회의 시연도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한국통신 부스에서는 S카드, U카드, BRI라우터 등을 이용한 ISDN 인터넷접속장비도 출품돼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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