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장비 전문 유통회사인 소프트뱅크(대표 이홍선)는 최근 미국 디지털사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PC서버와 노트북컴퓨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소프트뱅크가 이번에 공급할 제품은 디지털사의 엔터프라이즈급 서버인 「프라이오리스 ZX시리즈」와 노트북컴퓨터 「하이노트 VP시리즈」 등이며 자사의 소프트웨어 유통망과 네트워크관련 협력사를 통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제품중 노트북컴퓨터는 총 2종으로 가격은 4백60만원대와 6백10만원대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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