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 컴퓨터가 PC 직판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판매사이트를 개설했다고 「휴스턴 크로니클」紙가 최근 보도했다.
휴스턴 본사에 있는 자사 아울렛 매장이름을 따 「컴팩 웍스」라고 명명한 이 웹사이트(www.compaqworks.com)는 「프리자리오」 홈PC와 업무용 「데스크프로」등 데스크톱PC와 노트북PC를 판매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고객은 컴팩 웹사이트에 들어가 아이템을 보고 원하는 제품을 클릭한 후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거나 전화로 주문할 수 있다.
그동안 PC 직판사업 참여를 적극 모색해 온 컴팩은 그 첫단계로 인터넷 판매에 착수하고 이 전자상거래가 성공을 거둘 경우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컴팩은 직판사업과 관련,올초 전문업체인 게이트웨이2000및 마이크론과 인수협상을 벌인 바 있다.
한편 최대 PC직판업체인 델 컴퓨터의 경우 지난 3월 한달동안 인터넷을 통해 하루 평균 1백만달러어치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터넷이 유력한 통신판매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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