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9백MHz무선전화기와 팩시밀리를 접목시킨 「팩스폰 와이드」를 개발, 16일부터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기존 9백MHz대역 무선전화기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데다 전화와 팩스의 자동전환기능, 32단계의 화질 명암조절기능, 휴대장치의 액정표시장치(LCD) 등을 갖췄다.
또한 지정시각 알림기능, 모닝콜 기능, 휴대장치의 팩스수신 지시기능, 한글사용 안내기능 등을 구비했다. 소비자가 44만9천원.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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