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이 오는 7월 1일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현대정공 20년사」를 발간했다.
지난해 1월 사사편찬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1년 5개월동안 각종 고증자료와 사진 및 필름의 수집과 집필작업 등을 거쳐 이번에 발간한 사사는 국배판 크기에 컬러화보 2백20쪽을 포함, 총 8백32쪽으로 이뤄졌다.
특히 각종 통계자료를 수록하고 있는 부록편에 77년 창립 첫 해 총 1천4백39명이었던 임직원수가 96년 말 현재 8천5백12명으로 6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77년도 48억원에서 96년도 2조4천5백6억원으로 5백10배, 자본금은 2천5백만원에서 1천1백54억7천만원으로 무려 4천6백2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각종 흥미있는 자료를 대거 수록했다.
한편 현대정공은 사사 발간 외에도 문예공모를 실시, 현재 1백여편의 응모작을 심사중에 있으며 사사에 수록된 1천여장의 사진 중 1백장을 발췌, 「사진으로 보는 현대정공 20년」이라는 주제로 10일 울산 제2공장을 시작으로 전국5개 사업장 순회전시에 들어가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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