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뉴스社가 미국의 미디어업체인 인터내셔널 패밀리 엔터테인먼트(IFE)社를 인수키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뉴스사는 부채를 포함,IFE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전량을 19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는 IFE를 계열사인 「폭스 키드 월드와이드」 산하에 두고 가족용 TV 프로그램을 개발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뉴스사는 호주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미디어업체로 최근에도 위성방송서비스업체인 프라임스타에 지분을 참여하는 등 올 들어 미국 방송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5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6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