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정보시스템(대표 송병남)은 기아자동차 아산 공장에 차체제조관리시스템을 구축,7월부터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시스템은 아산 SII 차체공장에 설치되어 생산라인 관리업무를 지원하며 현장의 각종 자동화 설비와 상위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생산계획에 맞게 각 공정들을 제어및 관리할예정이다.
또 생산 라인과 기기의 가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각종 돌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 부품및 생산품의 입, 출고 내용을 신속하게 파악,재고관리및 원가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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