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문의시 자동 안내되는 114음성 서비스가 그동안 단절되고 딱딱한 음성에서 부드럽고 또렷한 음성으로 바뀐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자동분배장치의 메모리 용량을 대폭 확장해 2백56Kbps급에서 5백12Kbps급으로 전환하고 멀티미디어 연구소에서개발한 음성자동인식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정확한 114자동안내음성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아울러 한국통신은 문의번호 직접연결안내, 업종별 안내, 팩스안내, 인터넷안내 등이 가능한 신형번호시스템을 오는 98년부터 시험 및 상용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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