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PC유통업체인 CC마트(대표 이병승)는 최근 중고PC의 제품수급과 판로확대를 위해 유통망을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CC마트는 이를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국 25개의 총판점과 1백여개의 협렵업체를 올해말까지 각각 50개와 2백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각지역의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본사에서 제품을 일괄구매해 공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각 지역총판에 중고 PC를 소지한 사람이나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제품을 수거하는 이동구매센터를 설치, 지역총판이 직접 제품을 구매해서 협력업체나 중고PC 구매자들에게 팔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C마트는 전국 유통망이 대거 늘어나게 되는 올해말을 목표로 각 총판점과 협력업체가 서로 제품 수급 및 영업정보를 원할하게 교환할 수 있는 전산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신영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