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봉사회(대표 한성원)는 고장난 컴퓨터나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없는 구형 컴퓨터를 보유한 사용자들에게 컴퓨터를 무료로 고쳐주는 「컴퓨터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도로 인해 사라진 영세 PC유통회사 및 소매상들로부터 대기업 제품이 아닌 구형 컴퓨터를 구입한 컴퓨터 사용자들은 컴퓨터봉사회 사무실로 PC를 가져가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컴퓨터봉사회는 컴퓨터 무료 상담전화를 운용할 뿐만 아니라 50여명의 컴퓨터전문가로 구성된 학원강사, 학생, 일반인 등 자원봉사자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고컴퓨터 함께 나눠쓰기 운동본부」를 개설, 운영하면서 구형 컴퓨터를 기증받아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고아원, 소년소녀가장, 지체부자유시설 등에 보급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문의 3673-4482.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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