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은 전화를 건 호출자가 호출한 상태에서 전화를 끊지않고 기다리면 음성사서함 교환기를 통해 호출에 응답한 가입자와 연결해 주는 미트미 상용서비스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부일이동통신은 무선호출 직접연결 서비스인 미트미서비스를 단방향 통신서비스인 시티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티폰서비스와 연계, 부일시티폰과 무선호출 VMS에 동시에 가입한 고객에게만 제공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월 2천원이다.
부일이동통신은 미트미서비스가 수신전용인 무선호출과 발신전용인 시티폰서비스에 부분적인 양방향 통신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외통화권에서도 시내전화요금으로 통화를 할 수 있어 이용고객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트미서비스 이용방법은 호출자가 이 서비스 가입고객을 호출해 7번(직접통화)을 누른 후 대기하면, 호출받은 가입자는 시티폰은 물론 일반전화 등으로 자신의 호출번호로 전화를 걸어 3번(고객서비스)과 7번(대기호연결)순으로 누르면 시티폰음성사서함을 통해 직접 통화할 수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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