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초과율 논란

*-자동차 매연가스 일제단속을 앞두고 최근 환경부가 과천청사에서 공무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배출가스 무료점검 결과에 대한 해석이 분분.

특히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한 차량이 27.2%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자동차 정기검사에서 조사된 수치(14.4%)보다 훨씬 높게 나오자 바짝 긴장한 모습으로 원인규명에 골몰.

이러한 결과에 대해 대다수 차량 소유주들은 차량 자체도 문제가 없지 않겠으나 이보다는 엔진을 충분히 예열시키지 않고 점검을 받아 배출가스 수치가 높아진 것 같다고 주장.

<온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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