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블로직디바이스 공급업체인 알테라코리아(대표 김현식)는 최대 13만게이트의 용량까지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EPF10K130V」를 국내에 공급한다.
0.35 미크론 공정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이 회사 FLEX10KA 제품 시리즈의 두번째 출시 모델로 전용 게이트어레이 수준의 다양한 로직 및 메모리 기능을 수행하는 전용 어레이 블록(EAB)을 제공하며 최대 13만게이트의 대용량 집적 및 3.3V의 저 전압 작동을 구현한다.
또한 6천6백 로직엘리먼트(LE)와 3만2천 비트의 메모리를 보유한 이 제품은 별다른 핀 아웃 변경 없이도 다른 게이트 용량의 디바이스와 호환돼 PC 보드의 레이아웃 변경에 따른 부담이 없다.
5백99핀 PGA 패키지로 공급되는 이 제품은 1백개 이상 구매시 개당 8백95달러에 공급되며 오는 하반기부터는 6백핀 BGA패키지 타입으로도 공급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손 맞잡은 이재명-문재인…野, '실용·중도·진보' 빅텐트 구축 시동
-
5
엎친데 덮친 디플정…특별법·민간위 난항
-
6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7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8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타진”
-
9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추진
-
10
삼성전자, 5세대 D램(D1b) 설계 변경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