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전자, 정보통신분야의 특허기술을 사고 파는 특허마트가 열린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설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소장 박동일)는 28일 벤처기업의 활발한 창업을 유도하고 우수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7월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과총회관에서 자본가와 발명가들이 참여해 특허기술을 공개적으로 사고 파는 공개특허마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특허마트에서는 전자, 정보통신 분야의 특허와 실용신안, 의장을 등록 또는 출원중인 권리자와 산업재산권으로 신규사업을 희망하는 개인사업가 및 기업체 등 자본가가 참여해 기술과 자본의 결합을 통한 사업화를 모색하게 된다.
특허마트에서 특허기술을 팔고 싶은 발명가는 6월 14일까지, 특허기술을 사고 싶은 자본가는 6월 말까지 각각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에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는 이 가운데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특허기술을 우선적으로 선정, 특허마트에 선보일 예정이며 자본가는 선착순으로 1백명을 선정, 이 행사에 참가토록 할 계획이다.
발명진흥회는 이번 행사가 기술은 있으면서도 자본이 없어 사업화를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발명가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사업의 성과에 따라 기타 산업분야의 특허기술을 대상으로 한 제2회 공개마트를 오는 11월께 개최할 계획이다. 연락처 (02)5574201∼2.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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