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발매돼 있기를 모았던 「메가레이스2」나 「LA블러스터」처럼 신나게 거리를 질주하며 상대방 차보다 먼저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슈팅형 레이싱게임.
액티비전이 제작한 이 게임은 기간총과 미사일이 등장하고 기름이 길 곳곳에 뿌려져 있으며 도로는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등 말 그대로 죽음의 레이스를 펼칠 준비가 완벽하게 돼 있다.
이 게임의 목표는 황량한 사막의 길을 달리면 적을 부수는 것. 어떻게 보면 레이싱게임이 아니라 슈팅게임을 보는 것 같다. 그러나 엔진을 조정하고 타이어의 종류나 브레이크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등 레이싱게임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이 게임은 고해상도 그래픽과 강한 비트의 사운드가 돋보이며 특히 적의 비명이나 폭발음은 매우 사실적이어서 게이머를 흡입하는 힘이 있다.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다. 공급사:LG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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