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적외선센서로 빵 표면의 온도를 감지하여 빵이 최적의 상태로 구워지도록 설계한 전기토스터(모델명 OT-P10S)를 출시했다.
특히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외산 토스터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국 디자인 전문업체인 펜타그램사에 디자인 용역을 줘 개발한 것으로 유럽형 고품격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토스터 이외에도 본체와 일체형으로 된 롤빵걸이를 채용하여 롤, 바게트 빵을 데울 수 있고 가열, 데움, 취소 등 기능을 3단으로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은 흰색과 검정색 두가지, 상단에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별도의 뚜껑이 있다. 소비자가격은 7만9천8백원.
<정지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