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수 아남그룹 명예회장은 21일 제6회 다산경영상 창업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 68년 국내 최초로 반도체사업에 착수,한국 반도체산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고 아남그룹을 세계 최대의 반도체 완성업체로 키운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유형준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