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내 램프업계의 ISO 9000 인증획득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청은 램프업계의 작업환경 개선과 공정합리화를 통한 품질향상 및수출증대를 위해 전기용품 형식승인을 받은 88개 중소기업 가운데 ISO9000 인증지도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그룹지도를 실시, 이들 업체들이 연내에 ISO 9000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중기청은 최근 해외 바이어 및 납품업체들이 램프에 대해 인증획득을 요구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으나 국내 중소램프업체들의 규모가 영세해 업계단독으로 ISO 9000 인증을 획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램프업계의 공동 인증획득 사업을 위해 지역별 업종별, 규모별로 4,5개 업체를 소그룹으로 편성, 한국능률협회와 한국전기용품안전관리협회 합동으로 핵심요원 양성교육 및 인증지도 등을 실시해 각 업체의 비용부담을 대폭 줄이는 한편 올해안에 인증획득을 위한 표준매뉴얼을 개발,관련업계에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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