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대표 구광시)이 10만원대 정수기 「하이필」로 가정용 정수기시장의 재편에 나섰다.
코오롱은 지난 1.4분기 동안 2만대의 정수기를 판매, 같은 분기 동안 최고의 정수기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출시 이후 총 4만5천여대를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오롱은 지난해 7월 자체 기술로 개발한 UF(Ultra Filtration) 中空絲막방식의 정수기를 출시하고 초저가 정책을 펼치면서 정수기시장에 진입했다.
코오롱 정수기사업팀의 김동기 부장은 『비싼 정수기에 젖어있던 소비자들이 처음에는 좀 의아해했으나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도가 알려지면서 점차 확산돼가고 있다』며 『특히 수도꼭지에 연결하는 부착형이라 사용 및 운반이 편리한 점이 좋은 반응을 거두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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