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는 최근 저마다 독립국가연합(CIS), 중국, 중남미 등 유망 가전시장으로 수출하는 물량에 대한 각종 수치가 밖으로 유출되자 이에 대한 보안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
이는 세 회사가 이따금 실적을 부풀리면서까지 이들 지역에 대한 수출물량 증가를 적극 홍보했던 이전과는 다른 움직임인데 최근 이들 지역에서 한국산 가전제품을 비롯한 외산 제품의 통관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는 분석.
가전업체 한 관계자는 최근 『밀수품의 유통이 많은 이들 유망시장의 정부들은 한국에서 나온 수출 통계를 수시로 입수, 자국의 수입 물량과 일일이 대조 분석하며 심지어 한국 언론이나 사보 등에 나온 내용까지 조사하고 있다』면서 최근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 배경을 설명.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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