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 텔레커뮤니케이션스사(싱텔)는 신생 경쟁사인 모빌원(Asia) Pte사(M1)의 영업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신형 셀식 무선전화 기술에 대한 시험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싱가포르텔레콤 당국(TAS)은 최근 성명을 발표, 싱텔의 이동전화 자회사에 대해 『이같은 사고 재발을 방지할 확고한 조치를 취할 것』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원거리통신 사업 감독기관인 TAS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을 이용한 싱텔의 시험이 지난 12일 M1의 셀식 전화망 신호를 방해했다고 밝혔다.
TAS는 이에 따라 싱텔이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판단될 때까지 모든 전화국에서 싱텔의 CDMA를 이용한 시험을 무기한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CDMA는 좀더 양호한 음성의 질과 고도의 성능을 지닌 신형 셀식 무선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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