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전자·항공우주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한·러 양국간 협력이 앞으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처는 16일 러시아를 방문중인 권숙일 과기처 장관과 포르토브 러시아 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6차 한·러 과학기술협력위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또 국제 공동연구 개발과제로 전자빔 가속기, 고출력 레이저용 결정화 유리 등 22개 기술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양국간 공동연구 과제는 모두 71개로 늘어나게 됐다.
양국은 또 러시아 군사용 기술의 민수전환을 위해 지난 93년 미·일·EU·러 4개국이 설립한 국제과학기술센터(ISTC)에 한국이 올해안에 가입하기로 합의했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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