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아이오시스템(대표 서지현)은 중소기업 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인터넷 중소기업관 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버츄얼아이오는 이번 인터넷 중소기업관을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구현하는 시스템으로 개발한다는 계획 아래 회사 연혁, 매출액, 생산제품, 보유기술 등을 비디오, 오디오, 리얼오디오를 이용하여 멀티미디어로 제공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한편 제품 사진, 제품 특징, 가격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2천여개 상품 카타로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버츄얼아이오는 올 8월까지 인터넷 중소기업관 구축을 완료,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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