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 전문업체인 서신전자(대표 김영진)가 최근 통신단말기용 충전기 생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신전자는 지난달 말 이동통신단말기용 충전기 생산라인의 도입, 설치를 마치고 최근 본격 가동에 나서 개인휴대통신(PCS) 및 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의 디지털 이동전화(CDMA) 단말기용 충전기를 월 6만대 규모로 생산,현대전자, LG정보통신, 대우전자 등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신은 이어 내달에는 어댑터도 생산,일반 시장에 자체브랜드로 공급하는 등 PC용 SMPS 위주의 통신용 SMPS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서신전자는 올들어 PC시장이 침체되면서 PC용 SMPS 공급가격이 크게 하락,PC용 SMPS만으로는 더이상 사업을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보고 작년 말부터 수원공장의 생산라인 조정작업에 나서는 등 이동통신단말기용 SMPS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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