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BM이 인터넷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암호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IBM측은 이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문서를 작성할 경우 해커로부터의 침입을 거의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인터넷 보안 및 전자 상거래의 비밀 유지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새 암호화 기술은 특정된 메시지 수령자만이 메시지를 해독할 수 있는 「퍼블릭 키」라는 일반적인 인터넷 보안 기술과 고난도의 수학적 원리를 결합해 개발됐다.
따라서 새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문서는 키를 제공받은 사용자 이외엔 사실상 풀기 어려운 수학적 난제 같은 것을 포함해 외부 침입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IBM은 이 기술이 암호화 분야의 「극적인 진전」이라 설명하고,그러나 실용화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 밝혔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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