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행정전산망 및 교육전산망용 PC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이 오는 13일로 앞당겨졌다.
조달청은 교육전산망용 PC 수요기관들이 PC의 조기구매를 요청해 옴에 따라 당초 22일로 예정돼있던 행망용 데스크탑PC 13만대(펜티엄급 10만대, 펜티엄프로급 3만대)와 교육용 데스크탑PC(펜티엄급) 10만대 등 총 23만대에 대한 공급업체 선정 공개입찰을 10일 앞당겨 오는 13일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그러나 노트북 PC 및 레이저빔 프린터 등에 대한 입찰은 22일 실시되며 외국업체들도 참가할 수 있는 데스크탑 PC 2만대와 노트북 PC 5천대에 대한 입찰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23일 실시될 예정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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