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의 종합물류망 구축사업,전남대의 가상대학 열린교육등 17개 분야 정보화사업에 총 1백56억원이 지원된다.
정보통신부는 각 분야의 정보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보화지원사업제도의 97년도 공모과제로 종합물류망 구축등 17개 과제를 확정,총 1백5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정통부는 지난 21일 과제공모 공고 이후 각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및 민간으로 총 1백29개 기관의 1백56개 과제 신청서를 접수,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위원장 안문석 고려대 교수)의 심사를 거쳐 지원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원격 시범사업 6개 과제,공공응용서비스 개발사업 5개과제,정보화시범사업 6개과제 등이다.
정보화 지원사업은 정보화촉진시행계획에 따라 각 부처에서 자체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과는 별개로 사회 각분야의 보다 효율적인 정보화를 위해 정통부의 예산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정통부는 지난 9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원격시범사업 23개과제,공공응용서비스 63개등 총 5백41억원의 정보화 사업을 지원했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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