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위치 자동추적 시스템 등 컨테이너 터미널 전산화의 핵심인 각종 자동화 기술이 산, 연 공동으로 개발된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서상기)은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등과 공동으로 2001년까지 5년 동안 1백40억원을 투입, 컨테이너 위치 자동추적 시스템 등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자동화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기계연은 이에따라 터미널 데이터 전송 시스템, 컨테이너 및 장비의 위치 자동추적 시스템,컨테이너 서류 자동검사 시스템 등 터미널 자동화에 필요한 각종 핵심 기술을 업계와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박경택 자동화 연구부 선임연구원은 『물류비용이 제조업 전체 매출액의 17% 이상을 차지하는등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컨테이너 터미널 자동화 기술은 물류비용 절감과 컨테이너 터미널 자동화에 프로토 타입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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