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일부 임직원들은 요즘 그룹계열의 프로야구단 LG트윈스가 10연승을 거두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데 대해 『올해에도 우승만 한다면 LG전자의 경영실적도 예상보다 크게 좋아질 것』이라며 기대.
이는 LG트윈스가 우승하던 지난 94년에 LG전자도 순이익이 당시까지 유례가 없었던 1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경영실적이 가장 좋았던 점을 꼽고 있는 것. 올들어서도 지난 1.4분기에 사업목표를 초과달성한데 이어 2.4분기에도 기대 이상으로 목표달성에 접근하고 있는 것과 LG트윈스의 연승가도가 우연히도 서로 맞물려가는 듯한 분위기.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비교가 비과학적이긴 하지만 LG트윈스가 우승도 하고 LG전자의 경영실적이 크게 호전된다면 그것이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결과가 아니겠냐』고 한마디.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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