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은 29일 「허리케인」 제품시리즈로 초경량형 1백mm 디스크 그라인더(모델명 G204)를 개발,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게 1.6kg에 출력 7백W, 몸체외경 56mm인 이 제품은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장시간 사용에 따른 손의 피로도를 줄였다.
또한 구석진 곳이나 낮은 곳에서 작업이 용이하도록 기어케이스를 최소화하고 원터치로 숫돌을 교환할 수 있는 스핀들록 기능을 채용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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