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블룸버그聯合) 일본의 5개 전자 메이커들은 98년 3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반도체 생산에 대한 자본 투자를 축소할 것이라고 지지(時事)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히타치,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NEC, 후지쓰 등 5개사는 전년도보다 4백50억엔이 줄어든 총 7천7백억엔(60억 달러)을 칩 관련 자본 투자에 사용할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이들 칩 메이커들은 금년 64메가비트 D램 생산에 대한 지출은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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