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미디어(대표 이문동)는 일본 리코사의 기록가능한 CD-R 디스크(공CD) 「리코컴팩트디스크 레코더블」 2개 모델을 수입, 국내시장에 공급한다.
인터미디어가 수입한 CD-R 디스크는 1회에 한해 기록할 수 있는 미디어로 CD롬과 동일한 형태의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CD롬타이틀을 개발하기 위한 프리마스터링 디스크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플로피디스크 보다 6백배나 큰 6백50MB를 수록할 수 있기 때문에 각종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수록할 수 있으며 중요한 업무용 데이터를 백업시키는데도 유리하다. 인터미디어는 세진컴퓨터랜드를 중심으로 한 양판점을 통해 CD-R디스크를 판매할 방침이며 향후 반복 기록이 가능한 CD-RW 디스크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문의 598-5652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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