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시스템(대표 이종천)이 네트워크분야에 진출했다.
기린시스템은 최근 네트워크사업팀을 발족, 기존 POS 및 CAD/CAM 사업 외에 네트워크사업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린시스템은 이를 위해 휴렛팩커드와 제품공급자 계약을 체결, 1백VG-애니랜 장비, 10Mbps 이더넷 장비 및 넷서버 등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린시스템은 이들 장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NT를 무상으로 제공할계획이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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