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마이크로(대표 오건민)는 약 4년간 4억원을 투입, 연세대 의용전자공학과 공동으로 체성분분석기(모델명 BCA1000)를 개발하고 이르면 오는 6월경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1KHz∼1백KHz에 걸친 다중주파수를 이용, 인체 임피던스를 측정하고 인체 구성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기존 단일주파수를 사용하는 장비보다 정밀한 수치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인의 신체조건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 적용함으로써, 정확한 측정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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