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인社 등 미국의 통신장비업체들이 디지털회선가입자(DSL)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품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미 「PC위크 온라인」에 따르면 최근 들어 미국에서는 비대칭가입자회선(ADSL) 서비스 등 DSL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제품들이 통신장비업체들에 의해 속속 개발되고 있다. DSL서비스 네트워크 송신 속도를 개선, 싼 네트워크 구축비용과 신속한 정보전송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전화서비스업체들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통신 서비스이다.
패러다인은 통신서비스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DSLAM(DSL Acess Mutiplexer)시스템을 개발, 내달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시스템이 자사 핫와이어시리즈에 적용될 경우 보다 다양한 형태의 DSL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의 연계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밖에 플로포인트社가 세계 각지에 분포한 기업망을 ADSL기술로 연결하는 「2000ADSL」라우터를 개발,제품화하고 있으며 애틀라스 컴퓨터 이퀴프먼트가 DSL라우터 및 패스트 이더넷과 비동기전송모드(ATM)를 지원하는 서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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