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정보통신망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응용서비스와 컨텐트 기술 개발에 올해 총 80억원이 지원된다.
정보통신부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97년 초고속정보통신응용기술 개발사업계획」을 확정, 28일 공고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초고속정보통신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초고속망에 필요한 응용서비스 및 컨텐트 기술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관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자유공모를 통해 과제 및 수행기관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정통부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인과 법인을 포함한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하며 선정과정의 공정성을 위해 심의, 선정, 사후관리를 정보통신연구관리단에 위탁하고 있다.
지원분야는 초고속정보통신망에서 운용될 수 있는 교육, 생활, 문화, 가정, 의료, 사무분야 등 모든 분야의 초고속응용서비스 및 컨텐트 관련 기술이다.
정보통신부는 사업공고 이후 한 달 동안 신청서를 접수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6월 말까지 지원대상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천리안과 하이텔등 PC통신(GO MIC)과 정보통신연구관리단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iita.etri.re.kr)에 게제되며 다음달 7일 오전 10시 한국종합전시장 국제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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