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권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일진그룹이 건설업체인 흥건사와 전략적으로 제휴했다.
22일 흥건사(대표 김광호)와 일진그룹(대표 나헌주)은 오는 6월 선정될 전북지역의 TRS사업권과 관련, 일진그룹이 흥건사의 컨소시엄에 4.5%의 지분으로 공동을 참여키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의 TRS사업권 경쟁은 이 지역 015무선호출사업자인 전북이동통신과 흥건사 컨소시엄간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흥건사는 이번주까지 세풍 등 이 지역 중견기업체를 포함해 총 15개에 이르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한편 사업 추진법인 명칭도 확정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흥건사는 지난해 약 2백7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지역 중견업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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