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는 1년여 동안 시행을 유보해 온 「음반 인세제」를 다음달부터 전면 실시키로 했다.
KOMCA는 오는 5월부터 음악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고 국내 저작권환경의 개선을 위해 음반 1장당 소비자가격의 7%를 로열티로 징수하고,반품을 허용하지 않는 내용의 음반 인세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KOMCA는 인세제 실시여부가 문체부 승인사항이 아닌 협회 결정사항이기 때문에 이번 주내로 협회장의 결제를 받아,각 음반사에 통보한 후 이를 시행할 방침이다.
앞으로 KOMCA는 정기 및 상시 시장조사를 통해 인세증지 부착여부를 점검하는 동시에 소비자가격 동향을 분석,징수료를 산정할 예정이다.이와함께 KOMCA는 인세제를 충실하게 반영하는 우수업체에 대해 전체 공급량중 5% 내외의 반품을 인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업계는 이번 KOMCA의 인세제 실시에 대해 『국내 음반시장 여건상 일정치않은 소비자가격을 기준으로 7%의 로열티를 징수할 경우 제작비 상승,소비자부담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은용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5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