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 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코리아(AMK)가 아남산업 부천공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4일 부천사무소를 개설했다.
경기도 부천시 신안빌딩 6층에 위치한 이 사무소는 미국 본사와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최첨단 통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45명의 엔지니어들이 상주해 아남반도체 FAB의 기술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사진은 황인길 아남산업 사장(가운데), 이영일 AMK 사장(오른쪽), 박광오 아남산업 부사장(왼쪽).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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