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가 최근 소규모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출력소 프랜차이저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을 시사해 프린터 업계가 비상한 관심.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닥, 후지 등 주요 필름업체들이 체인점으로 사진 시장을 장악했지만 프린터 업계가 사진업계에 도전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될 것』이라고 나름대로 기대감을 표명.
한국HP의 한 관계자는 『디자인젯을 이용하면 A1크기의 대형 사진 출력비용이 3천∼4천원선에 불과해 제작비용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면서 『소규모 자영업을 원하는 개인사업자들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프랜차이저 사업을 직접 주도하거나 협력사를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언급.
<남일희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