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프로러(IE) 4.0 출하가 올 가을 이후로 연기된다.
「日本經濟新聞」 보도에 따르면 MS의 브랜드 체이스 부사장은 최근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 2.4분기로 예정했던 IE 4.0의 출하시기를 차차세대 신기술 추가를 위해 가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IE 4.0 출하연기로 MS는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사의 내비게이터와 벌이고 있는 브라우저 점유율 경쟁에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MS는 세계 브라우저시장에서 자사가 30%, 넷스케이프가 70%를 점유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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