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지난 2년여 연구 끝에 완성한 「압력 IH보온밥솥」(모델명 SJ-IHA180)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전자유도가열(IH)방식에 1백15도의 고온 압력을 가해 다른 전기밥솥보다 2배이상 빠른 속도로 취사가 가능하며 가마솥의 찰진 밥맛을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39만8천원.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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